by김유성 기자
2015.10.18 09:00: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오는 23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단위로 온라인과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아이폰6s와 6s플러스 예약 가입을 진행한다.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별도의 인원 제한은 없다.
온라인 예약가입은 PC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19일 9시부터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예약 가입도 19일 오전 9시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예약 가입 방법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아이폰 전용 홈페이지 (http://iphone6s.uplus.co.kr)에서 PC나 모바일로 접속해 원하는 색상 및 용량을 결정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6s, 6s플러스를 예약 가입 고객이 10월 31일까지 개통을 완료하면 선착순 5만 명에게 U+Shop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액세서리 쿠폰을 제공한다.
박상훈 LG유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6s를 가장 빨리 만나려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예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뿐 아니라 향후 모든 아이폰6s 가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