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겨울철 필수 보습 화장품 판매

by민재용 기자
2014.11.15 06:00:00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겨울철 피부에 꼭 필요한 보습제품을 중심으로 ‘코스메틱 페어’를 대대적으로 판매한다.

상테카이 로즈 드 메이 크림(50ml)이 30만원, 에스티로더 타임존 크림(50ml)은 13만 5000원, 헤라 셀크림(50g)이 9만원에 판매된다.

고보습 아이크림인 키엘 파워풀 링클 리두싱 아이크림(14ml) 5만 9000원, SK-Ⅱ 스템파워 아이크림(15g) 12만 9000원, 시슬리 시슬리아 아이 앤 립 크립(15ml) 20만원에 선보인다.

수분 에센스 라인도 다양하다.

달팡 리바이탈 라이징 오일(50ml) 6만원, 디올 캡춰토탈 오뜨 뉴트리션 너처링 오일 세럼(30ml) 19만 5000원, 비오템 세럼 속 탱탱 오일(30ml) 8만 5000원에 판매된다.



자신의 피부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 고객을 위한 남성 전용 수분라인도 준비됐다.

클라란스맨 수퍼 모이스춰 젤 세트(50ml) 5만 1000원, 비오템 옴므 토탈리차지 스킨로션 세트 11만 5000원, 크리니크 포맨 베이직 케어 세트 9만 2000원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화장품 장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하고, 브랜드별 사은품과 무료 샘플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 화장품바이어 심한성 과장은 “건조한 겨울철을 거칠어지는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보습 제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