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11.11.06 09:01:00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현대차(005380)
- 10월, 전년동월대비 +12.8% 증가한 36.5만대를 판매하며 현대차가 월 사상최고 판매실적을 다시 갈아치웠음. 해외공장 판매 19.2만대. 한국공장 판매 17.4만대로 성수기 진입한 모습 보여줌. 이로서 10월까지 332.5만대를 판매하며 +10.6%, 두 자릿수 판매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음
- 미국시장 점유율 5.13%로 5%대 회복하며 비수기임에도 미국시장 경쟁력 강세지속
- 우려되었던 7세대 신차 도요타 캠리10월 판매 2만 2천대로 부진한 출발. 상대적으로 한국자동차 업계 경쟁심화 우려감 완화
▲인터플렉스(051370)
- 4분기에도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규 단말기 효과가 지속될 것
- 2012년에는 아이패드3, 맥북, 리서치인모션(RIM) 등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 태국 홍수에 따른 일부 제품의 수혜와 장기적인 고객사와의 관계 개선이 기대
- 모바일 부품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
- 3분기 매출액 1455억원(QoQ 25.9%, YoY 11%), 영업이익 154억원(QoQ 1048%, YoY 47.95%)
- 4분기 매출액 1419억원(QoQ -2.4%, YoY 11.5%), 영업이익 102억원 예상(QoQ -33%, YoY 1.2%)
▲현대해상(001450)
- FY11 2분기(7~9월) 순이익은 K-IFRS 별도기준 951억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이익 증가를 시현.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장기보험 손해율이이 업계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
- 3분기(10~12월) 순이익은 912억원으로 높은 이익 개선추세를 이어갈 전망. 이는 지난해 3분기가 장기보험 손해율이 크게 악화되었던 시기였고, 장기보험 포트폴리오의 개선으로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당분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기 때문
- 장기보험 포트폴리오는 보장성보험 판매가 증가하면서 위험보험료와 부가보험료의 비중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장기보험 손해율을 안정시키고 있음. 더구나 상반기 누적 보장성 신계약의 성장율은 27%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장기보험 포트폴리오의 추가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