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10.10.17 09:00:02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1. 만도(060980)
-기존 아이템인 제동, 조향, 현가 기계시스템의 전장화를 통해 ABS, TCS, VDC, EPS, ECS 등 Chassis control system에서는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이와 같은 Chassis control system과 더불어 Smart cruise control, Smart parking assist system, Lane keeping assist system 등 새로운 Body control system으로 아이템 확장에 적극적
-기계부품에서 전자제어전장시스템으로 성공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한국대표 부품/전장업체
-세계금융위기 이후 한국자동차부품업계의 경쟁력에 세계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Global player에 가장 근접한 부품업체. 16개 전세계 자회사와 더불어 올해 3.4조원의 매출액이 예상되나, 신규수주는 이미 4.5~5조원대를 바라보고 있어 향후 3년간 연평균 20% 안팎의 구조적 성장세 예상되는 상황
2. 대한제당(001790)
-2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4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 사료와 식품 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2010년 중국사료법인은 매출액 1,000억원, 당기순익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까지 허난과 라오닝에 추가투자를 통해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현재 PBR 0.38배의 절대 저평가 영역에 있으며 8월 초 창립 이후 최초로 IR팀이 신설되어 주가저평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분증여 이후 회사경영효율화와 같은 구조적 변화와 액면분할, 배당금상향 같은 주주친화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 주가흐름기대
3. 아이마켓코리아(122900)
-3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추석연휴로 영업일수 5일 적음) 사상최대의 세전이익 기록할 것으로 예상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설비, 시설물 수리/유지보수가 이루어지는 시점)로서 3분기보다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됨
-현재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 납품계약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향후 계열사 매출 증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물류센터 매입, 삼성 해외 자회사 납품을 위한 해외법인 설립 등도 순조롭게 진행 중
-12월 8일 아이마켓코리아 비전 선포식 때 동사의 구체적인 성장 플랜과 성장 가이드 라인이 발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