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10.09.12 09:45:00
[이데일리 증권부] 다음은 신한금융투자 주간 추천주다.
KOSPI
대우증권(006800)
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거래대금 증가시 위탁매매 부문 경쟁력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Wrap 및 ELS 등 간접상품 판매 성장세 지속되고 있으며 산업은행과의 IB부문 시너지도 예상된다. 한편 금리동결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축소 및 대우인터내셔널, 하이닉스 등 지분 매각시 추가 이익모멘텀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OCI(010060)
폴리실리콘 Global Leader로 급부상한 국내 녹색성장 대표기업으로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강세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태양광발전 시황호전의 대표적 수혜주다. 특히 9월 중순 RPS 도입 관련법안이 최종 공포되면서 국내 녹색산업에 대한 이슈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며 대표기업인 동사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속적인 증설에 따른 실적 모멘텀, 독일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태양광발전시장의 고성장 수혜, 반도체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 개시와 함께 반도체용 납품 가능성, 향후 추가적인 증설로 인한 성장성 확보 기대, 자회사인 OCI머티리얼즈의 실적호전 및 지분가치 등도 긍정적이다.
KOSDAQ
에스에프에이(056190)
국내 및 해외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설비투자 지속, 태양전지 시장 성장 등으로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미래성장동력 사업중 하나인 5.5세대급 AMOLED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이어서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