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04.09.12 11:00:00
정채은 광고후 매출 41%·인지도 10% `껑충`
대학학비 전액 장학금도 전달
[edaily 안승찬기자] LG전자(066570)가 `정채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LG전자는 어린이 모델 정채은양을 지난해부터 트롬세탁기 광고 전속모델로 활용한 이우 매출이 급신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올라갔기 때문.
12일 LG전자에 따르면 정채은양이 트롬세탁기 모델로 활동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트롬세탁기의 매출은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트롬세탁기의 브랜드 인지도는 10% 추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