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루시드, 사우디 공장 생산 효율화 기대…주가 14% 급등

by김카니 기자
2026.01.22 03:07:3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고급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그룹(LCID)이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 록웰 오토메이션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제조 시설 고도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1시3분 루시드 주가는 전일대비 14.44% 급등한 1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날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 도시에 위치한 제조 시설의 모든 주요 생산 공정에 록웰 오토메이션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사우디 최초의 자동차 제조 시설로, 향후 출시될 루시드의 중형 전기차 생산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파이살 술탄 루시드 중동지역 사장은 “록웰의 솔루션과 전문성이 생산 규모 확대와 품질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협력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중동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