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테슬라, 북미지역 책임 잇단 퇴사…주가도 하락전환

by이주영 기자
2025.07.16 01:01:2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를 필두로 M7종목들의 상승세 속에서 테슬라(TSLA)는 약세로 돌아서며 310달러 초반까지 내려왔다.

15일(현지시간) 오전 11시58분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0.81% 하락한 314.3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상승출발하며 321달러대까지 회복되었던 주가는 빠르게 하락으로 전환된 뒤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테슬라는 인도시장 본격 진출을 알린 가운데 이날에는 트로이 존스 북미지역 최고영업 책임자가 15년만에 회사를 떠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하기도 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존스 전 최고영업책임자는 오랫동안 테슬라의 최대시장인 북미지역에서 판매 서비스와 배송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해왔으며 이번 퇴사는 테슬라 내 고위급 인사의 또 다른 이탈사례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6월 테슬라에서 북미지역과 유럽의 제조 및 운영을 책임지는 오미드 애프샤 부사장이 퇴사하기도 했다.

주요 책임 인사들의 퇴사에 대해 월가에서는 특히 테슬라가 주요 시장에서 판매부진을 겪는 가운데 쉽사리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 가운데 이뤄지고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