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상렬 기자
2024.12.01 09:00:49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1.4% 증가한 563억 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14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간 것이며, 일평균 수출도 전년동월대비 3.6% 늘어 24억달러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플러스 전환됐다.
같은달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4% 줄어든 507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0억5000만달러 흑자를 달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