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새해 할인전

by정병묵 기자
2022.12.26 06: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는 다음 달 1일까지 ‘새해 피부 리셋’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키엘, 라메르, 설화수, 프레쉬, 시세이도 등 백화점 인기 뷰티 브랜드들이 참여해 환절기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백화점 뷰티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며, 진정 및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번 달 온앤더뷰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대비 30% 신장했다. 특히 충분한 보습을 위한 ‘크림’이 50%,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미스트’ 매출이 60% 증가하는 등 보습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온앤더뷰티 새해 피부 리셋’ 행사에서는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럭셔리 스킨케어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고객이 피부 상태에 따라 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크림&밤’, ‘세럼&에센스’, ‘에센스&젤크림’ 등 제형별로 제안하며, 단독 선출시 신상품 및 단독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온앤더뷰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신상품으로 ‘키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크림’이 있으며, 고객 인기에 힘입어 롯데 단독으로 대용량으로 구성한 수분 세럼 ‘클라랑스 더블 세럼’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