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프리미엄 과일 할인 ‘리얼허니 데이’ 첫 개최

by윤정훈 기자
2021.12.30 06:00:00

당도 높은 프리미엄 과일을 최대 반값 할인
매달 첫 째주 토요일 ‘리얼허니 데이’ 진행
‘리얼허니’ 과일 14개→30개 확장 계획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슈퍼는 당도가 높은 프리미엄 과일을 최대 반값 할인하는 ‘리얼허니 데이’ 행사를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롯데슈퍼)
롯데슈퍼의 ‘리얼허니’는 일반 과일 대비 당도가 20% 더 높은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이다. 과일 전문 MD가 유명산지에서 엄선한 과일 중, 총 3회 이상의 엄격한 당도 테스트를 통과한 과일에만 리얼허니를 부여한다. 리얼허니 브랜드는 2019년에 론칭해 현재 14개 품목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리얼허니를 널리 알리고, 고객에게 고당도 프리미엄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리얼허니 데이’를 기획해,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정례화한다. 내년 1월 1일 롯데슈퍼 직영점 전점에서 ‘리얼허니 데이’를 첫 시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리얼허니 스낵티니 토마토(1KG·박스)’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인 4490원에 판매한다. 특히 ‘리얼허니 스낵티니 토마토’는 외관이 길쭉하고 과육의 밀도가 높아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20% 높은 고당도의 신품종 토마토이다.

심영석 롯데슈퍼 과일팀 팀장은 “가격보다 품질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리얼허니 브랜드의 상품 종류를 2022년에 30개의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리얼허니 데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고당도의 품질 좋은 과일을 최대 반값의 할인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