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춘동 기자
2013.01.27 10:12:57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2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따스한 정을 전하는 설날의 소리! 외환카드 설날 이벤트’를 주제로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가족, 친지 등 고마운 분들에게 전하는 행복한 소리’, ‘설날 차례를 준비하는 흐뭇한 소리’,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소리’ 등의 테마로 진행하다.
우선 이마트(이마트 몰)에서 내달 10일까지 인기상품과 인기세트를 사면 최대 30%를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 대별 상품권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선 내달 11일까지 완구를 최대 50%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 대별로 최대 10%의 상품권을 준다. 농협 유통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에선 내달 9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최대 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내달 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 옥션에서 설 차례상과 명절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청구할인 5% + 5% 할인 쿠폰 증정)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내달 1일부터 3월 말까지 외환카드 홈페이지에 기부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들은 이 기간에 사용한 금액(일시불, 할부 사용금액만 해당)의 0.1%를 기부금으로 적립(1000만 원 한도)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