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5.02.12 01:09:2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즈호증권은 퍼스트솔라(FSLR)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 우위가 강화되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59달러로 높인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마힙 만드로이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퍼스트솔라가 탑콘(TOPCon)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업체들이 효율성이 낮은 퍼크(PERC) 셀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술적 우위는 퍼스트솔라에 더 큰 가격 책정 권한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트럼프 정부 하에 정책 변경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퍼스트솔라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세금으로 완화될 수 있어 2027년에는 협상력이 오히려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에도 퍼스트솔라의 특허로 인한 경쟁업체들의 기술 의존도,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등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즈호는 퍼스트솔라의 2027년~2032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