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4.20 04:30:4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애시포드 호스피탤리티 트러스트(AHT)는 19일(현지 시각)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여름에 사임할 예정이며, 현재 기업 재무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이 후임 최고경영자로 임명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자 신탁 회사인 애시포드 호스피탤리티 트러스트는 J.로비슨 헤이즈 3세가 6월 30일에 자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티븐 지그레이 수석 부사장이 후임으로 나선다.
회사는 자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 화재로 재정적 영향을 받은 상태지만, 아틀라스의 새로운 듄 익스프레스 건립 시기나 자금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주가는 1% 하락해 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