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2.28 02:36:2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힘스 & 허즈(HIMS)가 27일(현지 시각) 실적 및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힘스 & 허즈는 4분기에 주당 0.02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예상치인 0.02달러의 주당순손실보다 크게 상회했다. 또, 전체 매출은 2억 466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2억 4582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 이상 증가한 수치다.
힘스 & 허즈의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류 두둠은 브랜드의 강점과 조직 전반의 효과적인 전략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의 점유율이 실질적인 매출로 나타나고 있고,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진다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 2억 6700만~2억 7200만달러의 매출을 전망했는데 이는 예상치인 2억 533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또, 연간 매출을 11억 7천만달러~12억달러로 전망해 예상치인 11억 1천만달러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