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몸으로 표현한 나라 사랑..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by박지혜 기자
2015.11.15 00:00:19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렉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리는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세계적인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등이 나비, 불꽃 등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란제리를 입고 등장해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빅토리아 시크릿은 이번 패션쇼에 무려 200만 달러(약 22억6000만원)의 ‘파이어워크 판타지 브라(Fireworks Fantasy Bra)’를 선보였다.



모델 엔젤 릴리 앨드리지가 입은 이 브라는 65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 블루 토파즈, 옐로우 사파이어 등과 금으로 장식돼 있다.

또 올해는 가수 셀레나 고메즈, 위켄드 등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