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0일)

by손희동 기자
2007.08.20 07:49:04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2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안정적인 DRAM 판매 가격과 DRAM의 3분기와 4분기 출하량 증가율이 각각 16.1%, 9.6%로 출하량 증가가 기대됨. NAND 부문은 3분기와 4분기 출하량 증가율이 무려 113.9%, 25.7%에 달할 전망으로 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 삼성전자 8세대 가동에 따른 46인치 이상 BLU 수요 증가로 ASP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4분기 자회사 한솔라이팅의 및 월별 흑자전환으로 실적 개선 기대됨. 2008년 동유럽 현지 생산법인 본격 가동에 따른 장기성장 모멘텀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매력 부각.

: 반도체 정공장 장비인 LP CVD 및 Diffusion Furnance 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와 함께 성장. 1분기 (4-6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기준으로 75%, 62% 증가하는 등 꾸준한 실적 성장을 기록 중. 최근 코스닥 시장의 급락으로 08년 DPS 기준으로 시가 배당률이 6.7% 수준에 진입하며 배당 메리트 확보.

: 컴퓨터 서버와 전기저항부품 제조업체. 코펙스 홍콩과의 대규모 SSD, MMD Card 및 LCD관련 부품 등의 공급으로 외형 확대 전망. 매출 확대 및 저수익사업 축소 등 수익구조 개선노력 가시화로 영업적자 탈피가 기대대되며 지분법평가이익 발생으로 순이익 증가가 기대됨.

: 해지율 안정과 가입자당 매출액 상승 전환으로 시스템 경비 매출액 증가 예상. 보안 상품 판매증가와 신규 사업 성과 가시화로 양호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건비 증가세 둔화로 영업이익률 개선전망. 양호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배당증가, 자사주 취득 등 주주이익 환원정책이 지속될 전망. 삼성타운 건설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확대, 규모의 경제 효과로 수익성 개선, 주주이익 환원정책 등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



: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어 그룹지배구조 변화시 보유 투자자산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고, 무수익자산 매각에 따른 양호한 현금흐름 창출이 지속되고 있어 자사주 추가매입 및 배당금 증가 등 주주강화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최근 주가하락이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

: 하반기 실적 호전에 주목. 이는 경쟁사들의 50나노 공정전환 지연과 삼성전자의 정전사고로 인해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인 가운데 동사는 하반기 물량증가로 인해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디램가격도 공급증가 둔화와 견조한 PC계절수요 증가에 힘입어 안정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최근의 주가 급락에 의해 가격매력이 높아진데다, 조선업황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판단. 조선업체중 가장 높은 ROE 시현할 것으로 전망.

: 국내 최고 수준의 이익안정성 및 장기 성장성을 확보. 또한 무디스와 S&P로부터 획득한 신용등급은 세계 최정상 건설사와 비슷한 수준이라 매력적.

: 전분기 실적은 영업 체질의 강화로 이익 안정성 높아지면서 최고수익성 확인. 자통법 이후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성공요소(자본력, 브랜드, 도소매 판매망 등)를 고르게 갖추고 있음.

: 중장비 개량사업, 어태치먼트, 콘크리트펌프트럭, 타워크레인 등을 영위하는 건설기계 전문업체. 2007년에도 해외 건설경기 호조로 주력사업부의 수출증가와 중장비 개량사업, 특장 부문의 수익성 개선 효과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 이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