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차관, -3500만원[재산공개]

by김영환 기자
2025.03.27 00:00:0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본인과 배우자, 가족들의 재산으로 마이너스(-) 3534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공개한 ‘2025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차관은 지난해 말 신고한 재산 -1억4291만원에서 1억756만원을 줄인 -353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경기 남양주시 아파트 5억9100만원을 신고했다. 김 차관이 보유한 2008년식 소나타는 140만원, 배우자와 장남이 보유한 2015년식 폭스바겐 제타 차량은 786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으로는 본인이 3707만원, 배우자는 6599만원, 장남 176만원, 장녀 125만원, 차녀 401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채무는 김 차관 개인의 사인간 채무 2억1656만원, 금융채무 4억4093만원, 배우자의 금융채무 8821만원을 신고했다. 김 차관은 채무 일부를 상환했다.

부모는 고지거부 및 등록제외로 신고하지 않았다.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사진=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