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04.17 03:00:4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레딧(RDDT)이 수익 창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6일(현지시간) 평가했다.
저스틴 포스트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레딧에 대한 분석을 개시하며 다수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딧은 지난 3월 21일 사장된 소셜 미디어 기업으로 상장 이후 20% 넘게 하락했으나 공모가 34달러는 여전히 웃돌고 있다.
포스트 연구원은 레딧이 잠재적 수익 창출 능력으로 매출액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콘텐츠 및 검색 관련성 기능 등에 대한 레딧의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BofA는 강조했다.
단 사용자 및 실적 추세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 현재 거시 및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또 목표주가는 46달러로 전일종가보다 15%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