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02.12 09:00:00
협력사 임직원 대상 MBA과정 개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중소 협력업체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동반성장 MBA` 과정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SK텔레콤의 2000여개 중소 협력업체 임직원이다.
이번 `동반성장 MBA`는 SK텔레콤의 협력업체 직원 교육 프로그램 AIM(Advanced IT Management)이 확대 개편된 것이다. 주요 과목으로는 경영학(조직문화, 리더십, 재무·관리, 마케팅), 인문학(동양 철학), ICT(클라우드 컴퓨팅, ICT 시장전망) 등이 있다.
교육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다. 교육 인원은 총 50명이다. 교육대상은 협력 업체가 추천한 우수 직원 중에서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