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10.09.12 09:42:00
[이데일리 증권부] 1. GS(078930)
-동사의 자회사 GS칼텍스는 올해 3분기 신규 고도화설비의 신규 가동 및 세계 석유수요 회복에 따른 정제마진의 점진적 개선이 기대. GS홈쇼핑의 경우 의류, 잡화 등 고마진 유형상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GS칼텍스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및 GS리테일 상장효과 등으로 GS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2. 호텔신라(008770)
-동사는 국내 면세점 시장점유율 27.6%의 2위업체로 2/4분기 인천공항 면세점은 전년대비 26.8% 성장하면서 흑자전환. 향후 이익실현이 본격화되면서 동사의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