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10.08.08 09:00:02
부산 광안리서 패션쇼·이색광고 등 이벤트 개최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현대차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아반떼 시승행사와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7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아반떼 시승회와 2010 슈퍼모델 패션쇼 등 신형 아반떼 홍보행사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반떼 영 비치에 패션쇼 런웨이를 설치, 아반떼와 2010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 36명과 함께 비키니와 비치웨어 패션쇼를 진행했다.
또 2개월간 작업 끝에 3000여개의 파라솔들을 모아 상공에서 내려다봤을 때 아반떼 브랜드가 보이는 `비치 파라솔 브랜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통해 붐 조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