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09.04.26 09:01:02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 첫 분양을 위해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분양도 줄을 잇는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마지막주(27~30일)에는 전국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5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 4곳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고 견본주택 3곳이 문을 연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30일 2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서울시 중구 신당동 `래미안신당2차`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신당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신당2차`는 56∼149㎡ 945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에버하임`은 79∼144㎡ 696가구 규모다.
같은날 한라건설(014790)은 지난 22일 1순위청약에서 1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인 `청라 한라비발디`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