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4.05.17 03:25:12
이달 27~31일 줌 활용 실시간 비대면 교육
수강자 22년 1200→23년 1500여명 큰 호응
예술 분야별 맞춤형 최신계약 유형 다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문화예술계 공정한 계약문화 확산과 예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출판·음반·웹툰 등 분야별 계약서 작성 교육을 개최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오는 27일부터 31일 중 나흘간 실시간 비대면으로 ‘2024년 상반기 예술 계약 제대로 시작하기’ 특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표준계약서를 기반으로 한 분야별 계약서 작성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계약 체결의 중요성에 대한 예술인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계약 교육에 대한 수요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 계약서 작성 특강에 2022년 1200여명, 2023년 1500여명이 수강하는 등 예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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