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04.12 02:37:2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지수 랠리가 다소 주춤해졋지만 서둘러 매수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 수석 마켓 기술분석가는 전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지수가 하락을 보였다는 점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이로인해 4월 뉴욕증시가 마이너스권에 있으나 “이 지점에서 서둘러 매수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어 “전일 하락 후 반등을 시도하며 S&P500지수가 5150선 아래에서 매도세가 확실하게 통제될 것”이라며 “5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하며 지금 5100선에서 지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크린스키 기술 분석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