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6.03.06 07:00:00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육군이 지난 달 ‘천무’의 실사격을 언론에 첫 공개했다. 천무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차세대 다연장무기로서 약 2년여의 시험기간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다.
천무는 단발 또는 연속으로 12발의 포탄을 쏠 수 있고 최대사거리는 80Km다. 230mm급 유도탄과 무유도탄을 발사하며 130mm로켓탄과 미군의 MLRS탄도 발사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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