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창문 필름 회사 레이노, 中 車용품 박람회 참가

by김형욱 기자
2016.02.27 01:50:38

고급형 신제품 센텀·크리드 첫선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창문 필름 회사 레이노 윈도 필름이 25~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 베이징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AICAACE 2016)’에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27일 레이노코리아에 따르면 레이노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에도 판매 중인 기존 자동차·건물 유리창용 중가 필름 팬텀·GT시리즈와 함께 새 고급 필름 센텀(Centum)과 페인트 보호 필름 크리드(Creed) 등을 새로이 선보였다.



이 전시회는 중국 최대 규모 자동차용품 박람회로 6600여 기업의 자동차 전자제품과 액세서리, 튜닝, 자동차 관리용품이 전시된다.

한승우 레이노코리아 지사장(본사 직무 겸임)은 “우린 2013년 설립한 신생 브랜드이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이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고급형 신제품 센텀과 크리드를 통해 진정한 종합 창문 필름 기업임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2016 베이징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AICAACE 2016)’ 레이노 부스. 레이노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