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지털 수족관 '아이큐아리움', 개장 2주년

by강경록 기자
2014.06.21 06:01:00

판교아이큐리움의 디지털수족관 ‘광활한바다’를 관람중인 가족 관람객.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내 최초 디지털 수족관 판교 ‘아이큐아리움’이 개장 2주년을 맞아 29일까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큐아리움 성인 1명이 입장시, 다른 1명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1 이벤트’. 성남시민을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29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카페테리아 음료 한 잔 구매 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판교 아이큐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감사 이벤트를 통해 성남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실속있게 디지털 해저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디지털 아쿠아리움은 이번달 부터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은 지하철 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 인접해 있는 신개념 디지털 아쿠아리움이다. 기존 아쿠아리움의 단순관람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기기를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과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 아쿠아리움이며, 해양생물의 생태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형 테마파크다. ‘물이 한 방울도 없는 아쿠아리움’, ‘듀공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 등으로 명성이 높다.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031)628-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