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11.11.27 09:41:00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NHN(035420)
-유선환경에서 구축한 DB 및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시장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2012년 오픈마켓 진출 본격화가 전망됨에 따라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 및 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OCI(010060)
-설비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전세계 태양광 폴리실리콘 1위 업체로 공급과잉과 함께 가격이 급락한 후 최근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는 태양광 시장이 회복될 경우 대표적인 수혜주.
-주가 낙폭과대로 인한 밸류에이션 메리트 및 기관 순매수 등과 함께 2012년초부터 상업생산이 예상되는 LED용 사파이어 잉곳의 매출 증가세 긍정적.
◇코스닥
▲고영(098460)
-글로벌 EMS업체 생산능력 증대, SPI장비 보급률 확대, 4분기 신규 AOI장비 매출 본격화 등으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2012년에는 AOI장비 매출확대, 반도체패키징 검사장비 시장진출 등 신규제품 출시를 통한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