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컷뉴스 기자
2011.07.16 10:02:04
[노컷뉴스 제공] 15일 밤 10시 38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사거리에서 정 모(45)씨의 BMW차량 엔진에서 불이 나 엔진룸 일부를 태우고 14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노후화(2001년식)나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