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7.09.16 07:20:00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030200)는 축구 전문 프로그램인 '더 월드 게임'의 제작사인 스포츠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메가TV'를 통해 매주 금요일 '위클리 풋볼 매거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위클리 풋볼 매거진'은 최근 개막한 유로 2008을 비롯해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유럽 주요 리그와 남미, 아시아 리그까지 전 세계 축구경기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축구 전문 프로그램이다.
'메가TV' 가입자들은 원하는 시간에 한 주간의 주요 경기 상황을 선택해 볼 수 있으며, 해외 축구 뉴스 및 주요 선수와 감독의 인터뷰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축구 정보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