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금융명품대상 출품작)AIG손해보험 `名品부모님보험`
by백종훈 기자
2009.01.08 09:39:15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AIG손해보험(대표 브래드베넷·)이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AIG 명품(名品)부모님보험`은 노년층의 보장 니즈를 파고 든 노년층 전용 건강보험 상품이다.
AIG손해보험은 기존 건강보험 상품이 20대에서 50대까지를 주된 가입대상으로 삼고 있어 60대나 70대 노년층은 까다로운 가입조건 때문에 소외돼 있는 점에 주목했다.
名品부모님보험은 치매간병비와 치료비, 장제비 등을 폭넓게 보장해준다.
치매발병후 180일이상 증세가 계속될 경우 간병비 2000만원이 주어지며 계약자 본인이 부담한 상해 의료비 실비가 1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 장기 상해로 입원할 경우 200만원이 보장되며 질병입원비 특약에 들 경우 질병으로 입원할 때 하루 2만원의 입원비도 받을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사망과 질병사망때 1000만원이 지급되고 상해 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까지 보장된다.
50세에서 75세까지 전화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부모님이 함께 가입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AIG 名品부모님보험은 지난 2001년 AIG 무사통과 실버보험이란 이름으로 출시된 이래 보장혜택을 업그레이드하면서 55만명가량이 가입해 AIG손해보험의 베스트셀러 보험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