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08.12.21 08:20:00
최고 연 42% 수익률 추구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부터 24일까지 최고 연 42%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코스피200지수와 신한지주(055550), LG전자(06657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굿모닝신한 ELS 993호`는 신한지주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3,6개월), 70%(9,12개월) 65%(15,18개월), 60%(21,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84.00%(연 4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가격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994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코스피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3개월), 75%(6개월), 70%(9개월) 65%(12개월)이상인 경우 연 21.2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21.20% 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최초 기준지수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지수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