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경규 농진청장, 경북 청년농 현장 목소리 청취

by김형욱 기자
2019.03.19 00:28:50

경북도 농업연수원·식량원 남부작물부 직원 격려도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18일 경북 칠곡군 지천농촌체험 협동조합을 찾아 청년 농업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진청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 농업·농촌연구기관 농촌진흥청(농진청)은 김경규 청장이 18일 경북 칠곡군 지천농촌체험 협동조합을 찾아 청년 농업인 김태윤 씨 등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령·공동화한 농업·농촌 분야에 청년 농업인 유입을 늘려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 농가가 단순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이를 제품화하고 농가 자체를 체험형 관광상품화하는 등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김 청장은 같은 날 이에 앞서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농진청 산하 국립식량과학원(식량원) 남부작물부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농업 현장 목소리를 기관 사업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18일 경북 칠곡군 지천농촌체험 협동조합을 찾아 청년 농업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농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