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복부 비만` 인어.. 무거운 몸 이끌고 올라왔어요

by박지혜 기자
2016.06.20 01:04:00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코니 일랜드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인어 축제’가 열렸다.

18일(현지시각)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34회 인어 퍼레이드’에 많은 사람들이 인어, 산호, 조개 등 각종 해양생물의 분장을 하고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코니 아일랜드는 뉴욕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섬으로 곳으로, 이날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인어 축제’는 뉴욕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1930년대 처음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