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3.06.02 09:00:12
LED 포그램프·신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적용
배우 현빈 광고모델 발탁 마케팅.. 13일 공식 출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오는 13일 출시하는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차명을 ‘더 뉴 K5’로 확정하고,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더 뉴 K5는 3년 만에 선보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국산 중형세단 처음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안개등을 비롯해 후방 LED 콤비네이션 램프, 새 라디에이터 그릴, 프런트 범퍼 등을 적용했다. 실내는 새 디자인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센터페시아와 운전대(스티어링 휠)를 갖췄다.
스포츠·노멀·에코 3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도 기본 적용했다. 창문에는 이중 접합 소음차단 유리를 적용하고 실내 카페트 흡차음재를 보강해 소음을 줄이고 승차감을 높인 새 시트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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