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오픈] 세븐스프링스, 일산 원마운트점 外
by이승현 기자
2013.04.21 09:03:0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19번째 매장인 일산 원마운트점을 19일 오픈했다.
645㎡, 226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일산 원마운트점은 제철 로컬푸드와 건강 레시피로 만든 8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카페 섹션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커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누들 섹션에서는 고객의 주문을 받아 조리한 쌀국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즉석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일산 원마운트점 오픈을 기념해 23일까지 세븐스프링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7springs)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전통차 전문점 오가다는 용산역과 연결돼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 했다.
99㎡ 규모로 오픈 한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2030 세대들이 우리 차와 웰빙음료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격자무늬, 찻상 등 한국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으며, 은은한 조명을 더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화점과 쇼핑몰, 영화관이 연결 된 동관 6층에 위치해 있어 아이파크몰 내의 부족한 휴게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도 한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용산역, 백화점, 쇼핑몰, 식문화,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지닌 복합 멀티 문화공간이다.
달콤커피는 강남역 주요 상권인 뱅뱅사거리에 1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강남대로와 도곡로가 만나는 뱅뱅사거리의 오피스 타운 한가운데 위치한 달콤커피 뱅뱅사거리점은 ‘커피큐브’ 등 독특한 메뉴와 트렌디한 분위기로 꾸몄다.
총 100석 규모로 블랙과 레드 컬러에 파벽돌을 사용한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높은 천장은 쾌적함과 함께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매장 한켠에는 달콤커피만의 라이브 공연인 ‘베란다 라이브’를 위한 무대 공간도 마련돼 있다.
고객이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키오스크도 구비했으며, 별도로 마련된 흡연실에는 스탠딩 테이블을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뱅뱅사거리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에는 여성그룹 버블시스터즈(Bubble Sisters)가 매장에서 직접 공연을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