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2.05.12 10:05:00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돌아왔다. 여수세계박람회며 각종 꽃축제가 5월을 맞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가깝게는 야외 놀이동산이라도 떠나고 싶은 날씨다. 잦아지는 외출에 무엇보다 신경 쓰이는 것은 패션. 장소별로 어울리는 봄나들이 코디법을 알아본다.
꽃놀이에 갈 때는 최대한 화사하고 여성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센스. 플라워프린트를 포함해 올해 대세인 다양한 지오메트릭의 프린트까지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나 원피스 등을 선택한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비즈나 스팽글 장식이 있는 아이템을 이용하면 햇빛에 따라 반짝이면서 세련되면서도 화사한 멋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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