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5.02.11 00:40:0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바이오제약 기업 인사이트코퍼레이션(INCY)은 지난 4분기에 다소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이익은 예상보다 낮았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7분 기준 인사이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7% 하락한 6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인사이트는 지난 4분기 조정 EPS가 1.4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51달러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억8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11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인사이트의 최대 판매 의약품인 혈액 질환 치료제 ‘자카피’의 순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7억7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토피 피부염 및 백반증 치료제인 ‘옵젤루라’의 순매출도 전년 대비 48% 증가한 1억6200만달러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인사이트는 2025 회계연도 연간 자카피 매출 가이던스를 29억2500만달러~29억7500만달러로 제시했다.
연간 옵젤루라 매출 가이던스는 6억3000만달러~6억7000만달러였다.
회사는 2025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신제품 출시, 최소 3건의 임상 3상 착수, 다수의 연구 데이터 발표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