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5.01.07 00:45:5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BMO캐피탈은 레스토랑 기술 및 결제 전문 기업인 토스트(TOST)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로 설정했다.
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BMO캐피탈은 토스트가 포괄적인 제품군과 효과적인 시장 진입 전략 등에 힘입어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토스트가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 성장 및 단위 경제성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토스트는 지난 12개월 동안 29.5%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BMO캐피탈은 토스트가 다소 보수적인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있다면서, 지금이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언급했다.
최근 월가에서는 토스트에 대한 실적 전망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