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4.08.27 02:56:5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니드햄은 26일(현지시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에 대한 목표가를 150달러에서 1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퀸 볼튼 니드햄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가를 낮췄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제시된 목표가는 여전히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36%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마이크론의 주가는 3.82% 하락한 98.92달러를 기록했다.
볼튼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의 비트 출하량이 올 가을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며 이는 실적 예상치 달성에 잠재적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