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현정 기자
2024.06.05 02:41:1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일라이 릴리(LLY)는 4일(현지시간) 경영진 교체 소식을 알렸다.
일라이 릴리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의 멜리사 시모어가 앞으로 자산의 글로벌 품질 담당 부사장을 역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라이 릴리의 글로벌 품질 담당 부사장인 조나 노튼은 7월 22일을 기점으로 인디애나 폴리스 회사에 합류하며, 이후 멜리사 시모어가 자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멜리사 시모어는 바이오젠(BIIB)에서도 글로벌 품질 담당을 맡은 바 있으며, 2022년 말부터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Y)에서 최고 품질 책임자로 일해왔다.
이날 오후장에서 일라이 릴리의 주가는 0.2% 하락해 830달러 선에서 거래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