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덕 기자
2022.04.18 06:00:00
42회 장애인의 날 맞아 무료운행 서비스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콜택시와 장애인버스를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장애인콜택시는 20일 오전 0시부터 밤 12시까지 24시간 동안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앱, 인터넷,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콜택시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1~3급)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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