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1.01.24 00:33:1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 숨졌다. 향년 87세.
22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킹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다르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당뇨병을 앓고 있던 킹은 심근경색으로 1987년 심장 수술을 받았고, 2017년에는 폐암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 2019년에도 협심증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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