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말 신메뉴] 원할머니보쌈·족발 '우리더덕 명태회냉면' 외

by김용운 기자
2017.07.22 00:06:00

7월 셋째 주 외식업계 주요 신메뉴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7월 셋째 주 외식업계 주요 신메뉴.

▲원할머니보쌈·족발 ‘우리더덕 명태회냉면’

비빔냉면에 제주와 강원도산 더덕,속초식 명태를 넣어 만든 명태회무침을 첨가해 만듦.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 관계자는 ‘우리더덕 명태회냉면’에 대해 “쫄깃한 명태속살과 국내산 더덕의 조화가 돋보이며 마지막 한 점까지 따듯한 수육과 함께 즐기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

▲빕스 ‘시즐링 씨푸드 버켓’ 외



‘시즐링 씨푸드 버켓’은 갈릭버터를 발라 구운 랍스터, 새우, 전복, 채소 등을
뜨거운 얌스톤 위에 올려먹는 요리. 빕스의 동남아식 씨푸드와 누들, 열대과일 등을 활용한 여름한정 메뉴 중 하나.

‘크리스피 쉬림프 버켓’은 튀긴 새우에 바삭한 토핑을 듬뿍 올려 씹는 맛이 톡특한 동남아 요리. 이 외에 디저트존에는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 즐겨먹는 ‘카야 토스트’부터 바나나, 코코넛, 망고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빙수와 푸딩을 준비.

▲애슐리 ‘투움바 크림 치킨’외

여행과 미식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휴양지에서 즐길법한 음식으로 주로 구성. 바비큐 소스와 매운 볼케이노 소스의 조합이 일품인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은 잘 구운 폭립과 함께 파인애플과 로즈마리를 곁들여 매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

이 외에도 ‘투움바 크림 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체다치즈, 크림의 고소함과 멕시코 매운고추인 케이엔페퍼의 매콤함을 더한 치킨으로 치즈의 고사한 풍미와 매콤한 맛의 조화를 이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