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04.16 02:07:2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주 JP모건을 필두로 은행주 실적이 공개되며 1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금주에도 주요 금융주와 넷플릭스 등의 분기 실적이 발표된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개장 전 골드만삭스(GS)가 예상치를 상회한 분기 실적을 내놓았으며 이어 오는 16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C)와 모건스탠리(MS)가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존슨앤존슨(JNJ)과 유나이티드헬스(UNH)가 개장 전에,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L)은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내놓게 된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알레스카에어(ALK)와 TSMC(TSM)이 개장 전에, 또 장 마감 후에는 넷플릭스(NFLX) 가 분기 성적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오는 19일에는 미국의 소비재 제조 판매사 프록터 앤드 갬블(PG)가 전 분기보다 소폭 부진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