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훈 기자
2024.04.11 00:18:27
[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을 선거구의 정성호·김성원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0시 8분 기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선거구의 개표가 57.82% 진행된 상황에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만6925표(59.25%)를 얻어 3만2268표를 득표한 안기영 국민의힘 후보를 따돌렸다.
이날 0시 10분 기준 92.17%를 개표한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선거구에서는 김성원 국민의힘 후보가 3만9460표를 얻어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6130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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