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22.12.03 06:00:00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삼성SDI(006400)
-2023년 예상 매출은 25조여원, 영업이익 2조4000억원, 지배순이익 2조2000억원 등, 23년 EV/EBITDA 배율 14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892,000원
- 미국, 유럽의 중국산 배제 전략으로 완성차 업체들은 대한민국 셀 제조사를 선택하는 추세. 삼성 SDI는 현재 스텔란티스와의 JV향 수주. 그외 미주, 유럽 완성차 제조사와도 접촉 진행중으로 2023년 수주 모멘텀 기대
- 2023년에는 에코프로비엠과의 JV, 에코프로의 소재 수직계열화 등 탈중국 공급망 구축 및 투자 지속될 전망.
△더블유게임즈(192080)
-게임 흥행 및 신작 출시 여부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낮고, 30% 전후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장기간 지속
- 게임 사용자들이 가져가는 베팅 금액의 일부(약 16%)를 수수료로 수취하는 신규게임 하반기 출시. 동일한 모델로 스킬즈(SKLZ:NYSE)는 2018년부터 연평균 96%, 2021년 전년대비 67% 증가한 3.8억불의 매출액을 기록 중
-Online Gambling이 허용되는 영국에서부터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i-Gaming 론칭미국으로 확장할 계획
△HK이노엔(195940)
- 타이신짠(케이캡 중국명)의 중국 국가급여약목록(NRDL) 포함이후 처방 확대 예상
- 연말 모임 증가로 인한 컨디션(숙취 해소제)의 매출 증가 예상하며 연간 매출로도 19년 매출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
- 23년 로타바이러스의 국가필수예방접종(NIP) 포함 예정으로 로타텍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이후 VZV, HPV 백신 등도 NIP 확대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