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대상]맞춤형 모발이식, 상담부터 시술까지 '원스톱'
by김기덕 기자
2015.09.02 01:23:44
보건복지위원장상 임이석 테마피부과
피부 미용 및 모발 이식 전문병원
30개 최신 의료장비로 맞춤형 치료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제 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임이석 테마피부과(원장 임이석)는 피부미용 및 모발이식 전문병원이다.
지난 2000년 개원해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이 병원은 현대의료기의 신기술을 도입함과 동시에 환자 개개인이 지닌 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치료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30여개의 최신 의료장비들을 구비해 개별 환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진료를 하고 있다. 기존 검증된 시술법이라도 과도하게 다양한 치료를 하기보다는 개개인이 갖고 있는 피부 특성과 타입, 얼굴 형태와 개성들을 살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시술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같은 치료 효과에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 병원은 하루 평균 외래 환자 수가 200명에 달할 정도다. 최근에는 ‘의료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환자들이 피부 치료와 시술을 위해 찾아오고 있다.
이 병원은 진료시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통 피부과가 상담, 진료부터 케어와 시술 등 치료 단계가 보통 3-4단계로 이뤄지는 것과 달리 원스톱시스템의 도입으로 복잡한 치료과정에 대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다.
특화 진료 과목은 △여드름클리닉 △모공클리닉 △흉터, 여드름흉터 클리닉 △주름(노화방지)클리닉 △탈모·모발이식클리닉 △안면홍조클리닉 △보톡스클리닉 △영구제모클리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