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10.17 01:15:4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유방암 퇴치를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4년 연속 후원한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열리는 공익 캠페인이다.
넥센타이어는 16~18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타이어를 모티브로 한 쉼터를 마련하고 후원 프로야구팀 넥센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와의 포토 타임 이벤트도 펼친다.
넥센타이어는 이와 함께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대 SK 경기에서 전광판을 통한 홍보를 하고,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exentire.korea)에서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여성 건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